수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군인중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여 특수전에 운용하기 위해서 특수부대를 창설했습니다..
세계의 특수부대를 모아 놓고 배틀을 벌인다면 과연 어느 부대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까요?

특수부대의 개념을 처음 도입한것은 영국군이었습니다..
2차대전중 소규모 전투에 투입할 인원을 따로 운용하고 싶어했는데요..
코만도 대원이었던 데이비드 스털링이 최초로 제안을 하면서 SAS(special Air Service)가 창설되었습니다.. 게릴라전을 수행하던 코만도부대가 SAS보다 앞서 있었지만 지금의 특수부대의 형태과 가장 흡사한것은 SAS입니다..

낙하, 잠수, 생존술, 격투기등을 훈련하며 칼부터 소형 핵무기까지 분해, 폭파기술을 습득하고 위급시에는 외과수술까지 가능한 정예요원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80년 런던주재 이란대사관 인질사건에 투입된 SAS는 단 한명의 인명 피해없이 10분만에 테러리스트들을 장악하며 대테러에도 막강한 실력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로열 마린이라고 불리우는 영국의 해병대는 초기 코만도부대가 합병되어 윈스턴 처칠이 창설했고 2차대전중 연합군 최대의 분수령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많은 특수부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역시 미국입니다..
네이비씰을 비롯해서 델타포스, 그린베레, 레인져부대등 다양한 목적의 부대들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벌어지는 많은 분쟁에 관여하고 있는 미국답게 특수부대의 활약도 눈부시게 많습니다..
9.11테러의 수장으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해서 사살한 부대도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이었습니다..

네이비씰은 알려진대로 혹독한 훈련과 극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정예요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지원자의 30%가 최초 1주차훈련에서 탈락하거나 포기한다고 하니 그 위용은 정말 대단합니다..

프랑스의 특수부대도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외인부대를 비롯해 대테러부대인 지젠느, 코만도가 거론되곤 합니다..

코만도부대중에서도 위베르는 최고의 요원들로 구성된 부대로 정평이 나있는데요..
이스라엘이 아라파트를 포위하기 위해 바다에 설치한 기뢰를 제거한뒤 구출해낸 부대가 바로 코만도 위베르입니다..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 않은 특수부대들도 있는데요..
이스라엘의 특수부대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부대중의 하나입니다..

팔레스타인과 내전을 겪고 있기 때문에 항상 전시대기중인 부대인데요..
아라파트를 바다에 가두려고 기뢰를 설치한 이스라엘부대가 사이렛13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엔테베작전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사이렛 매트칼과 함께 이스라엘 특수부대의 양대축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뮌헨올림픽의 테러를 자행한 테러리스트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한 부대가 바로 사이렛13입니다..
냉전시절 미국과 쌍벽을 이루던 러시아의 특수부대도 위용이 대단한데요..스페츠나츠로 불리우는 러시아의 특수부대는 1:1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줍니다

스페츠나츠 무술로 알려진 시스테마로 단련된 부대원들은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것은 물론이고 러시아군의 야전삽을 이용해 1당 100의 전투력을 보여줍니다..훈련과정이 잔혹하기로 소문난 스페츠나츠는 훈련중 사망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특수부대도 용맹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하는데요.. 월남전에 투입됐던 청룡부대를 비롯해서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707특임대까지 여러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수부대를 본 미군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들중 어느부대가 가장 뛰어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전투에서 이겼다고해서 다음 전투에 이기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들은 한계를 넘어선 사람들이라고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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